과거에는 전시회 및 박람회를 통하여 바이어를 직접 대면하고 제품의 홍보 및 수출에 이르는 과정을 진행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습니다.

하지만, 어느 순간부터 소비자들이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을 통하여 제품을 구매하는 비율이 늘어갔고, 바이어 역시도 온라인에서 공급자를 찾는 것이 점점 더 일반화되기 시작했습니다. 이는 COVID-19 사태 이후에 더욱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.

온라인에 외국어로 웹사이트를 구축하거나 해외 오픈마켓이 제품을 올리는 것은, 우리 제품이 있다는 사실을 많은 외국에 바이어에게 알리는 아주 기본적이며 필수적인 작업입니다.

여기에 더하여, 레뚜알, 리브코쉬 및 골든애플 등의 뷰티체인점에 제피로 러시아 법인이 밴더사로 참여하고 있어서, 보다 쉽게 러시아 전역에 자사 제품을 유통시킬수 있습니다. 레뚜알은 러시아지역 1위, 세계 3위 규모의 화장품 유통채널로 러시아의 세포라라고 불리며, 약 200여개 브랜드 1만여개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, 다양한 PB라인도 갖추고 있습니다. 단독 국가의 편집숍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며,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 280여 도시에 10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인 곳입니다.